세계인권선언 61주년 광주행사가 열리는 광주문화예술회관에 
            어제 오후에 다녀 왔습니다.
            
61주년 기념식과 문화행사가 
            함께 어울어졌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다은이와 지은이, 
주영이 그리고 아내와 나 이렇게 우리 가족 7명이라는 대가족 함께 다녀 왔습니다.
            
문화행사로 "2009인권영상공모전"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우리집 큰 딸 다은이와 또래 친구들이 두 분의 남자와 여자 선생님의 도움으로
출품한 "오해"라는 제목의 작품이 
우수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애의 대상자는 "한나의 하루"라는 작품을 출품한 
            시각장애 1급의 노동주라는 친구가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도 하지 못 할 시각장애인이 
            시각장애라는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받은 인간승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친구에게 정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입니다~]
            

            
큰 딸 
            다은이가 가운데서 손으로 "V"를 지어 봅니다!!
            

            
"시각장애 
            1급의 노동주"라는 친구가 소감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개막식 
            문화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