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21일부터 30일까지 전남 곡성군 옥과면 무창마을에서
양계(9/21~23),양돈(9/23~25),한우(9/28~30)순으로
자연농업 축산전문연찬이 있었다.

나는 한우전문연찬에 참석하였는데
한우에 대한 기본지식이 많이 부족한 나에게는
참으로 귀중한 연찬이었다.

한우의 입식부터 자가사료 만들기,
그리고 영양주기와 연령에 따라 어떻게 성장시키고 관리하며,
비육소은 어떤 순서와 과정으로 만들어 가야하는지 배우게 되었다.

현재 한우를 키우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사료이다.
이 사료를 얼마까지 자급자족하느냐가 최대로 중요한 핵심일 것이다.
즉, 사료의 자급자족을 높이는 것이 최대로 중요한 핵심이다.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사료의 자급율 높일 수 있는가를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