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꽃샘추위를 더 느끼게 하는 매서운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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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4.01 22:06:39
Name : 농장지기
Hits : 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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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잠시 주춤한가 쉽더니
어제와 오늘은 바람까지 세차게 불면서 꽃샘추위를 더 느끼게 합니다. 세찬 바람에 지주대를 세우기 위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데 사다리가 흔들흔들 거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세찬 바람이 불더니 눈발이 몇 방울 날립니다. 지주세우기 작업을 이 번주에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자연농업 조한규 회장님과 외국에서 자연농업을 배우기 위해서 마을을 찾아 오신 손님들 덕분으로 조금씩 늦춰지면서 다음주 초가 되어야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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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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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
27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