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호남생산자 운영위원 회의가 신안군 임자도 마하탑 회의실에서 있어서 아침 8시 30분에 준비하고 출발을 하였다.
이 곳에서는 최덕순님과 라상채님 그리고 나까지 3명이 함께 출발을 하였다.
마하탑의 유억근 대표님은 안전한 천일염 소금 생산자로 전국에서 유명하신 분으로 한살림 호남생산자연합회 대표직을 맡고 있다.
지난 4월경에 임자도를 방문한 뒤로 두 번째 방문하게 되었다.

오늘 회의에는 참솔공동체(박우석대표, 최경식총무, 임동윤감사), 구량천공동체(권혁천대표), 산들바다공동체(조찬준대표,조춘호총무),대숲공동체(최덕순 호남여성생산자대표, 라상채감사,김영회총무),청년생산자연합회(조대회대표),생산자연합회(유억근대표, 구기홍사무국장)가 모여서 회의를 하였다.

오늘은 참 많은 내용을 가지고 회의하였는데
회의 앞서 천일염 생산지와 가공공장, 함초생산밭을 견학하였다.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밤 8시 30분이 다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