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꽃샘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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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3.08 23:36:46
Name : 농장지기
Hits : 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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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시작된 꽃샘추위가 조금은 수그러 들었지만
아직도 그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집밖에 개주려고 떠 놓은 바가지의 물이 5cm이상 얼어서 개가 먹지 못하고 있다. 오늘도 오후에 집 뒤편의 신규 단감과수원 조성을 준비하는데 바람결이 너무 추워 귓볼이 시려서 오후 5시경에 일을 멈추고 집으로 돌아 왔다. 내일부터는 조금 풀린다고 하는데 지켜 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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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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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
27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