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과수원에 퇴비를 살포하기 위해

2월 4일 입춘날에 농업기술센터에서

SS기형 퇴비살포기를 2일 동안 사용하기로 임대해 왔다.

그 날 해가 질무렵부터 날씨가 조금씩 날씨가 쌀쌀해졌다.

그러더니 다음 날 퇴비를 살포하기 시작한 아침에는

매우 쌀쌀한 날씨가 시작이 되었다.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도 불고 볼살이 시렸다.

그래도 2일간에 걸쳐서 전체 매실과수원과 단감과수원 일부에

퇴비살포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퇴비를 살포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이제 다시 감나무 전정 작업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감나무 전정 작업은 약70%정도 마무리가 되었다.

2월중으로 감나무 전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