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않고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 상품을 직접 보지 않고 소비자는 생산자의 소개글만 믿고

생산자는 소비자를 신뢰하는 믿음속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판매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교환입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를 믿고 신뢰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아름다운 교환은 이루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와 믿음을 지키고 더욱더 튼튼이 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속에 소비자와 생산자는 한 가족입니다.

저는 생명을 가꾸는 생산자로서 가족들의 신뢰와 믿음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